낭만논객 60회 20150416 TV조선
김동길·김동건·조영남은 건망증에 관련된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.조영남은 다리에 걸친 속옷을 보고 입으려고 했던 것인지, 벗으려고 했던 것인지 조차도 기억이 나지 않아 늘 헷갈린다고 말하며 자녀들의 생일이 언제인지 늘 까먹어 자신의 옷에 자녀들의 생일 날짜를 새겨놓는다고 설명했다.그러자 김동건은 자기 자신 생일도 항상 잊어버린다고 말하며 조영남을 위로했는데..그리고 김동길도 교회에서 겪었던 건망증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.
[낭만논객_60회]
[Ch.19] 세상에 없는 TV 이제 시작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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